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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부산시민공원 : 문화예술촌 하야리아부대의 옛흔적중 남아있는 건물중 하나인 하사관숙소.. 이제까지 일제시대때 일본군 장교숙소로 지어졌고.. 미군이 주둔하면서 철거하지 않고 하사관숙소로 사용했다고 알고 있었던 곳... 나름 깨끗하게 관리가 잘 되어 임시개방때도 이곳은 개방했었는데.. 전부 철거하지 않고 이렇게 남겨져 방문객 문화체험공간으로.. 전문작가들의 작품공간으로.. 때론 전시공간으로 활용되는 모습을 보니.. 참 보기가 좋다.. 문화예술촌 작가님들의 전시공간으로.. 문화예술촌에 판화, 금속, 목공예 공방이 있던데.. 목공예공방이 젤 끌린다.. 문화활동 및 관련수업은 저녁시간에는 없어 참여가 불가능하지만.. 어르신들이나 주부들은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되지 않을까 싶다. 더보기
하야리아 : 섬-#136 가족과 함께 생활하는 장교급의 숙소로 갈수록.. 점점 빌딩숲을 배경으로 한적한 별장분위기가 나는 그 곳... 그렇게 그들만의 섬에서 휴가를 즐겼는지도.. @캠프 하야리아 영관급 관사에서.. FM3A/ fuji reala 100 더보기
아쉬운 일출 ▨ ▨ ▨ ▨ 부시시 눈을 뜨고 창문을 바라보니... 희미한 아침기운이 느껴진다. 혹여나 하는 맘에 카메라를 집어 들고 베란다로... 아쉬움이 가득한 일출경에.. 계속 셔터를 눌러대지만.. 아쉬움만 더 했던 그런 아침이였지 싶다. @하이원 마운틴 콘도 더보기
하야리아 : 흔적-#83 단정하게 정리된 그 곳.. 이 건물은 살아 남아있지 않을까 싶다. 그 섬의 흔적중 일부로 선택된 영예를 안고서.. @캠프 하야리아 하사관 숙소 FM3A/ fuji neopan100ss/ 600F 더보기
하야리아 : 섬-#99 그들은 떠나고 없지만 잡초가 그자리를 대신하고.. 그들은 우리를 올려다 보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우리가 내려다 보는 그곳에서 그들은 뭘 했을까... @하야리아 위관급 관사 더보기
하야리아 : 섬-#76 많은 것들이... 그렇게.. 그렇게... 말없이 공존하던 그 곳... @하야리아 더보기
하야리아 : 섬-#71 @하야리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