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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부산시민공원 : 부부송 이야기 부산공원 남문에 우뚝 서 공원을 찾는 사람들을 반가는 '보물 녹나무'와 비슷하게 수령이 100여년 되는 소나무 암수 두그루가 부산시민공원 방문자센터앞 인공호수에 섬을 이루고 있내요. 이 소나무 두그루는 청룡동 범어정수장내 일반인 출입금지구역에 있어 부산시민들이 보지 못했지만.. 헬기를 타고 하늘을 날라 부산시민공원에 이사하게 된 이야기를 정리해 봅니다. 기사1 : 부산시인터넷신문 부비뉴스 2013.12.19자 5.5톤 소나무 부산하늘 날다! 2013년 12월 19일(목), 100살 부부나무 헬기타고 부산시민공원 이사 부산 금정구 청룡동 범어정수장을 지키던 소나무 두 그루가 초대형 헬기를 타고 부산시민공원으로 이사했다. 같은 장소에서 나란히 자라고 있어 이른바 '부부 나무'로 불린 소나무 들이다. 수령은 .. 더보기
태양을 피하고 싶어서 눈이 부서 앞이 보이지 않을때... 왠지 태양을 피하고 싶을때.. 살짝 한걸음만 옆으로 움직이면.. @누리마루 FM3A/ fuji reala 100 더보기
하늘좋았던 날..#2 하늘 좋았던 날... 왠지 기분 좋았던 날.. @연화리 더보기
하늘 보기 산이든 바다든... 하늘보기는 가능한듯 하다.. 멀리.. 가지 않아도.. 그냥 문득 고개들어 하늘 함 보자.... # @가덕도 더보기
고개를 들면.. ▒ ▒ ▒ ▒ 가끔 고개를 들어... 바라보면... 또다른 모습들이... @통도사 자장암 더보기
사진작가 배병우 빛으로 그린 그림 작가 : 배병우 출판사 : 컬처북스 강렬한 흑백 톤의 소나무 사진으로 유명한 ‘소나무 작가’ 배병우의 『빛으로 그린 그림』. 이 책은 20대 청춘 시절 마라도, 바다사진, 저자를 유명하게 해 준 소나무 사진들, 그리고 프로젝트로 작업한 종묘, 창덕궁, 알람브라 궁전, 타히티를 비롯해 국내외 여행을 다니면서 촬영한 다양한 작품을 담았다. 아울러 오랜 세월 사진을 찍어 오며 쌓아 온 그만의 사진 철학과 작가로서의 고민들을 담담하게 들려준다. 한국의 산하를 사랑하는, 그리고 한국의 산하를 최고라 여기는 그의 자긍심이 담겨 있다. ++ 부산이라 사진을 직접 접할기회가 없었지만.. 올초쯤 부산시립미술관에서 첨으로 대형사진을 접할수 있었다. 엄청난 사이즈와 흑백의 디테일에 완전 압도당했던 기억이.. 그래서 흑백사진.. 더보기
솟대처럼... 변함없이 자리를 지키고.. 하늘과 소통하는 솟대처럼.. 저렇게 살아갈순 없을까? ++ 더보기
대비.. 모든 것이 대비인듯.. 인공과 자연.. 현대와 고전.. 일률과 자유.. ++ + 더보기
아쉬운 삼릉 몇번 가보지 않았지만.. 삼릉에 대한 추억은 아쉬움이다.. 언제쯤 멋진 안개속 솔밭을 담을수 있을지... ++ 비오는 어느날 삼릉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