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골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겹살데이 가족외식 한번 외식하면서 사진찍기 시작하니 이런 것도 잼난듯 하다. 3월 3일 삼겹살데이라고 난리다. 구제역때문에 엄청난 돼지가 살처분되고 덩달아 돼지고기값도 장난이 아니다. 아침 출근할때 머리뒤에서 들려오는 "오늘은 삼겹살데이~~~" ㅋ 가족이 원하는데..가야지.. 이번에 수소문해서 찾은 곳은 우리집이랑 가까운 곳.. 당감동 백양산터널앞에 위치한 "백양골"이라는 돼지고기집이다. 이곳에는 양념고기가 없고 모두 생고기만 취급한단다. + 퇴근해서 가족을 태우고 식당으로.. 식당안은 벌써 반이상의 테이블이 찬 상태이다.. 자리를 잡고 삽결살 3인분, 목살 3인분.. 총 6인분을 주문한다. 주문하면 식당입구에서 사장님이 직접 고기를 스려주는 특이한 식당이다. 직접 눈으로 확인할수 있기에 믿음직스럽지만 시간은 좀 걸리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