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소렌티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진의 재능 우린 재능이 있거나 재능이 없거나 둘 중 하나다. 사진찍는 방식은 배울 수 있지만 시각을 배울 수는 없다. 이 세상엔 선각자가 있고 그 선각자를 따라하는 자가 있다. 지미 헨드릭스가 있고 헨드릭스처럼 되려고 연습하는 백만 명의 기타 연주가들이 있다. ++ 마리오 소렌티 + 난 재능이 있을까? 더보기 사진의 매력 무언가에 초점을 맞추고 그것을 진정으로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사진에 빠져들게 되었다. 사람이든 풍경이든 혹은 그냥 빛 한줄기라도 상관없다. 대상을 고립시키고 그것을 확대경으로 바라보고 그 속에서 뭔가를 창조해내는 행위 그 자체가 미치도록 좋은 거다. 모든게 어우러지는 순간이 오면 엑스터시를 느낀다. 난 언제나 클라이맥스에 도달할때까지 작업한다. 가끔 그 순간이 지난 다음에도 계속 셔터를 누른다. 뭔가 예상치 못했던 일이 벌어질수도 있으니까. 지금껏 너무나 아름다운 것들을 많이 봤기 때문인지 마치 다른 행성에 살고 있는 것 같다. 사진을 찍는다는 건 살아있다는 뜻이다. ++ 마리오 소렌티 + 사진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고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