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은사진미술관

윤창수 개인전 '수정아파트' 늘 흐뭇한 미소를 짖고 있는 윤창수님.. 작년초에 이곳 사진 담고 있는 거 봤는데.. 이렇게 결과물을 이루어 내는 군요.. 넘 부럽고..대단한듯 합니다.. 평소 성품처럼 따스한 사진 기대되는 군요. 시간되시는 분들.. 함 찾아 보시길 바래요^^ 더보기
배동준, 근대적 풍경의 탐구 사진전 다녀왔내요. 고은 사진미술관에 다녀온지도 꽤된듯 하다. 자주 찾으리라 생각은 하지만.. 현실이 그리되지 않으니...^^ 암튼 오랜만에 열어본 메일에서 눈에 띠는 사진전 소식.. 근대적 풍경의 탐구... 왠지 끌리는 표현..주제... 근대적 풍경이라.. 제목과 작가의 사진...매치가 잘되지 않는다. 담아내는 작가가 부여한 의미인지.. 아님 바라보고 평가하는 사람들이 부여한 의미인지... 눈으로 맘으로 확인해 보고픈 생각이...^^ 암튼 이런 저런 이유로 한적한 주말..사진전시장을 찾아 본다.. 사진전은 해운대구청 인근에 있는 고은사진미술관.. 지하부터 1층카페.. 2층까정.. 전시가 되어 있었다.. 조용히 지하1층으로 내려서자.. 맘이 푸근해지는 흑백사진들이다.. 잼난 부산의 옛풍경들이 펼쳐지고.. 그 풍경들 속에서 .. 더보기
배동준, 근대적 풍경의 탐구 [부산사진의 재발견 연계기획전] 배동준, 근대적 풍경의 탐구 장소 : 고은사진미술관 본관 일시 : 2012.6.16~9.2 오프닝 : 2012.6.19(화) 18:00 더보기
고은사진아카데미 개설-포트폴리오반 부산에도 이런 강의가 있다는 것이 정말 다행스럽다.. 하지만.. 그냥 들을수는 없다는 것이 아쉽기만 하다. 고은사진미술관 홈페이지 : http://goeunmuseum.org/ 더보기
오래된 풍경 - 강운구 사진展 다녀왔어요~ 오래전에 사진전 소개하곤 간다간다 하면서 결국은 늦으막히 다녀왔다.. 그리곤 이제서야 사진 정리하니..ㅎㅎ 고은사진미술관 신관 개관 기념으로 하는 기획 전시회라는데... 좀 익숙할듯 한 경주의 남산풍경.. 어떤 모습일지 궁금했었다.. 일단 고은사진미술관 본관에 들러 숙제하듯 권태균님의 침묵하는돌... 관람하고.. 신관으로 향한다.. 본관이 해운대구청부근에 있는데 신관은 좀 많이 떨어져 있다.. 요트경기장쪽까지 이동해야하니.. 첨 찾아가는 길이라... 한바퀴 돌며 헤메지만.. 그래도 길찾기는 그리 어렵지 않은듯 하다. 생각보다 건물이 크다.. 입구를 찾아 들어서니 널찍한 홀이.... 사진전시공간은 2층이란다.. 2층 계단으로 올라서니...와우~~ 사진이 엄청 나다.. 사진 수가 장난이 아니다.. 고은사진미.. 더보기
침묵하는 돌-권태균 사진展 다녀왔내요~ 권태균 사진전 소개한지가 언제인지... 까마득하다.. 작가와의 대화에 참석하리라 생각했었는데.. 결국은 또 가지 못했다.. 흑백프린터 엄청 잘 하시는 분이란 소문을 들은지라.. 꼭 함 뵙고 싶었는데,,ㅋ 암튼 전시기간(2011.3.12~5.15) 거의 마지막날 밀린 숙제하듯 전시장으로 달려갔다. 고은사진미술관(본관) 입구에 들어서면...간단히 차를 마실수있는 공간이 있다.. 그곳에도 사진이 전시되어 있지만.. 사람들이 차를 마시고 쉬고 있으면 왠지 사진 감상한다고 기웃거리기가 좀 어색한듯 하다. 오늘은 아무도 없어서리... ㅋ 맘놓고 천천히 사진을 감상할 수 있었다.. 1층에는 겨울철 고인돌 사진과 삶속에서 자리잡은 고인돌의 칼라사진이 전시되어 있다.. 고인돌... 잼난 소재인듯 하다... 고인돌...형.. 더보기
오래된 풍경-강운구 사진전 강운구 사진전-오래된 풍경 장소 : 고은사진미술관 기간 : 2011.4.16(토) ~ 7.6(수) 토요일에는 작가와대화도 있다. 토요일 가족행사만 아니면 찾아보고 싶지만... 권태균님의 침묵하는 돌...사진전도 진행중이니.. 꼭 한번 찾아봐야겠다. 더보기
침묵하는 돌-권태균 사진展 흑백프린터.. 정말 배우고 싶어진다... 장소 : 고은사진미술관 일시 : 2011.3.12~5.15 더보기
정봉채-胡蝶夢, 강홍구-서늘한집,기억과 기록...전시회를 다녀오며.. 전시회에 다녀와서 2주만에 정리해 본다.. 오랜만에 참석한 사진동 정기출사... 그리고 지인들과 함께한 전시회 관람,, 먼저 찾은 곳은 고은사진미술관.. 강홍구작가의 서늘한 집, 기억과 기록... 지하.. 1층 카페.. 2층... 모든 층에 사진이 걸렸다. 흑백사진은 아닌듯 하고.. 칼라사진에 톤을 일부러 없애 무채색으로 만든 다음.. 인화된 결과물에 다시 색을 그려 넣은듯 하다. 사진과 회화의 만남... 일부러 정교하게 하지 않고.. 성의없이.. 아니면 거부감없게...찍어바른 물감과 흘린 물감이 그대로.. 색다른 표현인듯 하다.. 지하에 전시된 미키네집 시리즈와 같은 작품에는 그닥 감흥이 없었지만.. 그집 시리즈는 뭔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 듯 하다. 전시회 관람후 얼마 떨어져 있는 않은 토요타전시장으.. 더보기
강홍구 전시기간중 아카데미 프로그램 사전예약은 필수.. 예약전화 : 051-746-005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