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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센터

하야리아 사진전 준비.. 하야리아 사진전을 앞두고 일요일날 9명이 집결했다.. 간단하게 액자걸고 조명셋팅하고.. 정리하면 끝날줄 알았는데.. 헉~ 그게 아니다. 공동작업도 있고.. 개인마다 다른 컨셉으로 전시코자하는 작업량이 많다. 열심히 작업중...ㅋ 한땀한땀 정성드려.. 자세가 않나와 포기하고 엎드려서리.... 이번 전시는 다양하다 TV로 보며주는 센스쟁이 심미희씨 모빌처럼 매달기 위해 개인작업중인 정재원씨 액자작품걸고 조명조정중... 한땀한땀 정성드러 제작한 책자 서문.. 이번 전시회의 젤 정성어린 작품,,^^ 정리를 마치고...(1) 정리를 마치고...(2) 정리를 마치고...(3) - 정재원님, 송경숙님 정리를 마치고...(4) - 권중근님 정리를 마치고...(5) - 이아진님 정리를 마치고...(6) - 박효련님 정리.. 더보기
『CAMP 하야리아』출판기념 사진전 사진은 역사를 증거한다. 철저히 현장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사진가들에 의해 기록되는 것이다. 철책 담장 너머에 호기심으로 가득했던 때를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이었을까? 개방과 함께 부산지역 사진가 9명으로 시작된 ‘하야리아 프로젝트’는 문을 닫은 10월까지 약 6개월 동안 그들이 남기고 간 흔적과 자신들의 느끼는 감정을 통해 호기심으로 가득한 부산시민들에게 비밀의 정원을 보여주고 싶은 것이다. 권중근의 사진 ‘외롭다’는 그들이 떠난 정원의 모습 속에서 외로움과 허전함, 쓸쓸함을, 이상종은 ‘존재와 시간’이라는 유령처럼 서 있는 텅 빈 건물을 바라보고 지나간 시간들을, 김윤정은 ‘the doors’로 그들의 출입 했던 모습과 공기의 흐름과 빛을 느낄 수 있는 문을 통해서, 박효련은 ‘풀은 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