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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세상속.. 또다른 세상속에 우리 모두가 갇힌듯... ++ FM2/ fuji neopan 100ss/ 600F 더보기
가장 사진다운 사진 "그림이든, 조각이든, 음악이든, 영화든 다른 예술이 흉내 낼 수 없는 사진을 찍어야 한다." 사진만이 해낼 수 있는 표현이란 무엇일까. 아마도 그것은 인간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진솔하게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그리고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의 특징을 자연스럽게 나타내는 것이리라. 현재를 기록하는 하나의 표현수단, 그것이 진짜 사진이다. 임영균의 사진과 삶에 대한 단상 -사진학교에서 배운 것들- 중에서... FM2/ Konica PAN 100/ 600F 더보기
하야리아 : 흔적-#86 대운동장에 울려펴졌을... 그들의 함성... 덩그러니 남겨진 덧아웃에도.. 그렇게 그렇게.. 변함없이 햇살은 내려앉는듯... @캠프 하야리아 FM2/Konica PAN 100/600F 더보기
하야리아 : 흔적-#84 이젠 모두다 철거되고 없어진 것들... 떠나 버린.. 그 빈 공간도.. 무언가에게는 꼭 필요한 공간이였을 텐데.. @캠프 하야리아 FM2/ fuji neopan100ss/ 600F 더보기
지난 필름속에서.. 따스한 봄날 아침 일찍 서둘러 두녀석들이랑... 목욕탕다녀와서리.. 여유롭게 쉬며 필름정리해본다.. 필름속에 유일하게 담겨지고 있는 인물사진들.. 울 가족들.. ㅋ 집에서 카메라만 들이대면 자동으로... 저렇게 표정이 굳어지니...ㅎㅎ 이런 모습일때도 있었는데.. 자슥 많이 컸다.. ++ 2010.7.2 석환이 공부방에서.. FM2/Konica PAN 100/600F 더보기
하야리아 : 흔적-#70 이렇게 우리들은... 그들이 남긴 흔적에서 무언가 찾기을 원하고.. 뭔가 모를 공허함에 아쉬움을 안고.. 뒤돌아 서는는 듯 하다.. @캠프 하야리아 사령부 FM2/ fuji neopan100ss/ 600F 더보기
하야리아 : 흔적-#65 오늘 같은날... 왠지 창밖을 내다보고픈.. 그들도 그랬을까? @캠프 하야리아 사령부 FM2/ fuji neopan100ss/ 600F 더보기
추억속 골목길에서.. ▒ ▒ ▒ ▒ ▒ ▒ ▒ ▒ ▒ ▒ ▒ ▒ ▒ ▒ ▒ ▒ 이제는 반정도 남은 추억의 양성길.. 철거전 그 길에서의 추억을 되짚어 본다.. @양성길 FM2/ Tmax400/ 600F 더보기
흔적들... 남겨진 흔적들... 그 흔적들에서 무엇이 보이는지는 사람들마다 다르겠지.. ++ 그 흔적들이 남겨진 이유.. 뭔가 이유는 있을법한... @회동수원지 FM2/Konica PAN 100/600F 더보기
과제-#2 문학에 비유하면 사진은 한장으로 보여주는 짧은 시와 같습니다. 사진속에 당신만의 시적 허용의 방을 만드는 것은 당신의 사진을 더 맛있게 합니다. 국어 교과서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면 말입니다. 시를 보며 맞춤법과 문법을 운운하는 것처럼 미련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사진을 찍는 사람은 시인의 감성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시인이 된 기분으로 사진을 찍어 보세요. ++ FM2 + zf50.4/ neopan 1600 " 사진 작가의 사진 맛을 살리기 위해 노출과 선명도와 구도는 무시합니다.." 당신만의 손맛이 담긴 당신만의 허용을 베풀어라.. - 김한준의 中에서 - + 그래.. 시인이 된 기분으로 셔터를 눌려 보자.. 셔터를 누를때의 그때 그 순간의 기분이 사진을 좌우하는 듯 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