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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

하야리아 : 흔적-#198 어둠속.. 뭔가 보이시나요? 혹시...암울했던 우리내 과거..? 시간이 멈춰버린듯 남겨진 창틀의 흔적..? 모든걸 바라만 보고 있어야할까요.. @캠프 하야리아 흑백사진 같은 곳 : 흔적-#16 더보기
하야리아 : 흔적-#197 기름때 먹은 가림막사이로 들어오는 햇살처럼... 그렇게 그렇게 변화의 기운은.. 서서히 그들의 속살속으로 파고 들었나 보다. @캠프 하야리아 정비창 더보기
하야리아 : 흔적-#196 잘 보여주지 않는 그들의 속내.. 살포시 그 속을 드려다 본다. @캠프 하야리아 화학중대 같은곳 : 흔적-#135 더보기
하야리아 : 흔적-#195 그들의 많은 이야기와 사연이 있을법한 곳... 머나먼 고향에서 부모,형제,애인,자식,친구들의 이야기가 모이는 곳... 편지 한통에 울고 웃었을 그들을 상상하게 만드는 곳,,, 그 곳에서 그들의 흔적을 찾아본다... @캠프 하야리아 우편집중국 흑백사진 같은 곳 : 흔적-#11 더보기
하야리아 : 섬-#186 그 섬과 우리들사이의 경계... 높은 담장과 철조망... 그곳에 어지럽게 널려있는 비닐조각들... 그렇게 그렇게 헤어나지 못하고.. 묶어 살아간 세월을 의미하는 듯 하다.. @캠프 하야리아 더보기
부산시민공원 : 시민사랑채 부산시민공원에 보존되어 있는 하야리아부대의 건물중 하나인 시민사랑채... 이 건물은 부대내의 초등학교 건물로 울나라에 건립된 최초의 미국인 학교라고 하내요. 초중등과정을 운영하다 80년대이후에는 별도로 운영되었던 고등학교과정도 합쳐서 운영했다고 합니다. 학교와 체육관을 보존해서 강의,세미나, 전시 등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토록 재정비되었내요. 시민사랑채 안내판 시민사랑채 입구 경사로 시민사랑채 미로전시관 입구 백산홀입구(구 체육관) 시민사랑채 백산홀(체육관)쪽 전경 시민사랑채 후면 전경 앞에서 소개한 다솜관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듯 하지만.. 이런 공간들이 더욱더 많았으면 하는 생각은 저만의 생각은 아닐듯 하내요..ㅋ 다솜관과 함께 시민사랑채도 많은 사람이 찾는 곳으로 잘 운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담번은 .. 더보기
부산시민공원 : 다솜관 부산시민공원에 옛 하야리아부대의 건물중 보존된 건물중 하나인 다솜관.. 이곳은 "ㅁ"자 모양의 장교관사로.. 제 기억으로는 부대안의 건물중 젤 깨끗했던 건물이였던 걸로 기억된다. 이건물을 돌아보며 철거된다는 사실이 좀 이해가 않될정도로 지은지 얼마되지 않은 건물로 보였던 기억이...^^ 보존된다면.. 이 건물은 보존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예상대로였지 싶으내요.. 이건물은 당초 고등학교 용도로 지어졌다는데.. 장교관사로 사용하다가.. 지금은 갤러리와 편의점,,화장실,,세미나실로 활용중에 있어요.. 예전의 "ㅁ"자 배치에서 지금은 "ㄷ"자 배치로 바꾸고.. 건물앞에 꽤나 넓은 잔디밭을 조성해 두었더라구요..^^ 다솜관 입구 다솜관 안내판 다솜관 전경 다솜관 전경 다솜관 전경 다솜관 뒷편 참여의 벽 다솜관 .. 더보기
부산시민공원 : 공원역사관 - 4전시실(부지반환,공원조성) 이제 공원역사관 마지막 전시실과 출구로 나가기전 휴게실을 돌아봅니다. 4전시실.. 부지반환, 공원조성.. 시민단체들은 1995년 '우리땅 하야리아 등 되찾기 시민대책위원회'를 통해 부지반환 운동을, 이후 2004년 '하야리아부지 시민공원추진 범시민운동본부'로 발전시켜 무상양여 운동을 추진하였습니다. 아울러 부산시와 시민각계각층의 노력이 함께 어우려져 마침내 2010년, 잃어버림 이 땅을 100년만에 되찾고 공원을 조성하게 되었습니다. 전시관 안내도 부지반환을 위한 시민운동 - 하야리아부대 반환과정 부지반환 및 공원조성 하야리아부대 발굴문화재 하야리아부대 건물 철거후 공원조성공사를 시작하기전.. 토양오염 정화 작업과 문화재발굴조사가 있었는데.. 그때 발굴 되었던 문화재는 공원역사관 출구를 나와 바로 앞에 .. 더보기
하야리아 : 흔적-#194 긴 터널같은 아픔의 역사를 지나.. 저 밝은 시절로 들어선 요즘이 아닌가 싶내요. 100여년을 지나 우리곁에 되돌아온 이곳... 오래오래 기억해야지 싶어요~ @캠프 하야리아 더보기
부산시민공원 : 부부송 이야기 부산공원 남문에 우뚝 서 공원을 찾는 사람들을 반가는 '보물 녹나무'와 비슷하게 수령이 100여년 되는 소나무 암수 두그루가 부산시민공원 방문자센터앞 인공호수에 섬을 이루고 있내요. 이 소나무 두그루는 청룡동 범어정수장내 일반인 출입금지구역에 있어 부산시민들이 보지 못했지만.. 헬기를 타고 하늘을 날라 부산시민공원에 이사하게 된 이야기를 정리해 봅니다. 기사1 : 부산시인터넷신문 부비뉴스 2013.12.19자 5.5톤 소나무 부산하늘 날다! 2013년 12월 19일(목), 100살 부부나무 헬기타고 부산시민공원 이사 부산 금정구 청룡동 범어정수장을 지키던 소나무 두 그루가 초대형 헬기를 타고 부산시민공원으로 이사했다. 같은 장소에서 나란히 자라고 있어 이른바 '부부 나무'로 불린 소나무 들이다. 수령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