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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과제-#6 전체를 위한 사진 폴더 일촌을 위한 사진 폴더 비공개 폴더 그것들을 열어서 비교해 보세요. 당신을 닮은 진솔한 사진들은 어떤 폴더에 담겨 있습니까? ++ 세상 누구도 당신의 사진을 보지 않는다고 생각하라. 타인의 시선을 눈곱만큼이라도 의식하지 마라. 세상 누구도 내 일기를 보지 않았을 때 그 일기는 가장 솔직하게 내 마음을 담을수 있었듯이 내 사진을 일기처럼 찍는다면 가장 당신과 닮은 솔직한 사진을 담아 낼 수 있을 것이다. - 김한준의 中에서 - + 난 제가 찍은 사진중 나름 선택해서 전부 공개한다. 뭐 내사진중 단계를 나누어 비공개로 혼자만 감상하는 그렇게 기막힌 사진이 없기도 하지만.. 내가 좋아서 사진을 찍고 내 블러그에 그렇게 비공개로 고히 모셔둘만한 사진이 필요할까 싶다. 나만의 공간에 내가 .. 더보기
두다리가 없어도~ "두려움에 맞서고 자신을 믿으면 불가능이란 없다." 두 다리를 잃은 장애인으로서 아프리카 최고봉 킬리만자로 정상(해발 5,895m)에 오른 워런 맥도널드(사진)의 홈페이지(www.partanimal.com)에 있는 말이다. 호주 출신의 맥도널드는 미국에서 특수제작한 의족을 끼고 2주 동안 정상 정복에 나서 결국 등정에 성공했다. 1997년 멜버른의 등산학교 강사였던 맥도널드는 호주 퀸즐랜드 힌친부르크섬의 산을 오르다 1t짜리 낙석에 깔렸다. 목숨은 구했지만 두 다리 모두 무릎 아래를 절단해야 했다. 하지만 신체장애도 그의 산에 대한 열정을 막지는 못했다. 사고가 난 지 1년이 안돼 휠체어를 탄 채 호주 태즈메이니아섬의 크래들산을 등정한 뒤 페더레이션봉 정상에 도전, 성공했다. 그는 인간의 한계는 극복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