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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영화 <관상> 보고 왔내요~ 추석 다음날... 의도한 바는 아니지만.. 극장을 찾게 되었다.. 요즘 한국영화가 대세인듯... 송강호가 또 스크린에 떴다.. 설국열차에 이어.. 다시.. 영화 ... 왠지 끌린다..ㅋ 영화의 전체적인 줄거리는..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꿰뚫어보는 천재 관상가 내경. 처남 ‘팽헌’, 아들 ‘진형’과 산속에 칩거하고 있던 그는 관상 보는 기생 ‘연홍’의 제안으로 한양으로 향하고, 연홍의 기방에서 사람들의 관상을 봐주는 일을 하게 된다. 용한 관상쟁이로 한양 바닥에 소문이 돌던 무렵, ‘내경’은 ‘김종서’로부터 사헌부를 도와 인재를 등용하라는 명을 받아 궁으로 들어가게 되고, ‘수양대군’이 역모를 꾀하고 있음을 알게 된 그는 위태로운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한다. 관상쟁이인 내경의 대사에서 모든 이.. 더보기
방학 마지막날 '설국열차' 봤내요~ 설국열차... 재미있다고 하길래.. 애들 방학 마지막날.. 저녁에 함께 보려 갔내요..^^ 집에서 가까운 CGV아시아드.. 뭐 롯데야구가 있는 날이지만 작년처럼 사람이 많지는 않을것 같아서리.. 암튼 집사람이 '더 테러 라이브'랑 고민하다.. 시간관계상 선택한 '설국열차'... 좀더 자세히 알아보고 영화 볼껄 그랬내요. 중2, 초5를 데리고 함께 보기에는 넘 잔인한 장면이 많았고.. 이야기이 흐름이라던지 뭘 이야기할려고 하는건지.. 암튼 잘 모르겠더라구요.. 한사람..한사람의 연기는 괜찮은 듯 하던데.. 뭔가 부족한..2%가... 뭐.. 개인적인 평가니..이해해 주시길 바라며.. 애들이랑은 함께 보지 마시길.. 뭐 이제 방학도 끝났으니..그럴 일은 없겠지만..^^ 내나름의 관람평점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