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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촌

부산시민공원 : 문화예술촌 하야리아부대의 옛흔적중 남아있는 건물중 하나인 하사관숙소.. 이제까지 일제시대때 일본군 장교숙소로 지어졌고.. 미군이 주둔하면서 철거하지 않고 하사관숙소로 사용했다고 알고 있었던 곳... 나름 깨끗하게 관리가 잘 되어 임시개방때도 이곳은 개방했었는데.. 전부 철거하지 않고 이렇게 남겨져 방문객 문화체험공간으로.. 전문작가들의 작품공간으로.. 때론 전시공간으로 활용되는 모습을 보니.. 참 보기가 좋다.. 문화예술촌 작가님들의 전시공간으로.. 문화예술촌에 판화, 금속, 목공예 공방이 있던데.. 목공예공방이 젤 끌린다.. 문화활동 및 관련수업은 저녁시간에는 없어 참여가 불가능하지만.. 어르신들이나 주부들은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되지 않을까 싶다. 더보기
부산시민공원에 남겨진 흔적들 부산시민공원 전체 조감도 하야리아부대 부지에 대한 공원조성 마감공사가 한창인 요즘.. 벌써 부산시민공원 개장일이 1주일밖에 남지 않았내요. 개장을 앞두고 있는 부산시민공원에 과거 흔적들이 얼마나 남겨져 있는지 함 찾아보았내요. 옛 하야리아부대의 전체적인 현황배치는 옛 하야리아부대 전체현황도 이런 많은 시설물중에서 보존시설물은 1. 사령관 관사 2. 손도장 3. 극장 4. 망루 5. 임시군속훈련소표지석 6. 하사관 관사 7. 콘셋막사 8. 마권판매소 9. 헬기장 10. 일본육군 상징석 11. 경마트랙 12. 위관급 막사 보존시설물 현황 당초 보존할려고 했던 시설물들을 잘 활용해서 여러 가지 형태로 잘 조성된 듯 하내요. 계획상으로 확인이 되지 않는 것은 손도장과 헬기장, 임시군속훈련소표지석과 일본육군상징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