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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나우 유 씨 미 2 (Now You See Me 2) 나우 유 씨 미2 (2016) Now You See Me 2 범죄/액션 2016.07.12 개봉 129분, 12세이상 관람가 미국 (감독) 존 추 (주연) 제시 아이젠버그, 마크 러팔로, 우디 해럴슨, 데이브 프랭코, 리지 캐플란 예고편 지난주 일요일...애들 방학도 했고... 본격적인 학원일정이 시작되기 전에 영화 한편 보여주기로 했는데.. 울집 복덩이 때문에 가족이 모두 영화관으로 달려가지는 못했내요..^^ 애들 둘만 보내려다가... 결국 아내가 복덩이랑 집에 있고.. 남자 3명이서 영화보고 오는 걸로..ㅎㅎ 영화는 부산행과 나우 유 씨 미2 둘중에서 고민하다.. 큰녀석의 결정대로 나우 유 씨 미2를 보기로 했내요,,,ㅋㅋ 개봉한 지 10일이 지났기에 여러가지 평가를 접한 후 영화를 보게 되었지만.... 더보기
2001~2004년 가족앨범 만들기[퍼블로그 포토북] 꼼꼼하게 포장된 가족앨범... 가족앨범 커버사진 가족앨범 첫장 2004년 사진... 2003년 사진... 2003년 사진... 2002년 사진.. 2002년 둘째 석준이 태어난 날 2001년 사진 마지막 페이지 뒷장 커버사진 가족앨범을 정리하겠다는 계획이 이제서야 완성되었내요...^^ 필름으로 담았던 사진들은 전부 인화되어 앨범에 꽂혀 있는데.. 2001년부터 담기 시작했던 디지털 사진들은 컴퓨터 하드에서... 세상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잠들어 있었는데.. 이렇게 예쁜 포토북으로 태어나게 되었내요...^^ 연도별로 만들어진 가족앨범을 보니... 왠지 맘이 뿌듯하니.. 부자가 된 기분입니다.^^ 옛날 사진들.. 꺼내 예쁜 포토북으로 제작해서 가족들에게 선물하는 센스... 함 도전해 보시길~~~ 포토북 .. 더보기
인터스텔라 보려간다간다 하면서 늦어져버린 영화... 큰녀석은 마무리되었지만.. 작은녀석은 아직이라.. 어쩔수 없이 이번주에... 담주는 넘 늦은듯 하니..^^ 일욜 아침 조조로 예약하고 두 아들 녀석들이랑 보고 왔내요. 엄청난 찬사에 비하면 뭐...그닥...ㅎㅎ 이야기 전개의 개연성 등등,,, 모자라는 부분도 분명있지만.. 관심있었던 부분(지구와 비슷한 행성찾기..웜홀..블랙홀..등등 ..)이 적절히 배치되어.. 2시간 49분.. 이 긴 시간이 어찌 지나갔는지 모르겠내요.. 그냥 영화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나온 기분인듯..ㅎㅎ 웜홀속으로... 블랙홀이 이렇게 생겼을까요..^^ 암튼 과학을 좋아라하는 아들 둘이랑 함께 봐서 더욱더 좋았지 싶어요~~ 과학에 관심있는 자녀와 함께 꼭 함 봐야할 영화인듯 합니다.. 개인적인.. 더보기
아기 성장앨범 만들기 [퍼블로그 포토북] 우리집 늦둥이.. 세째 석범이가 태어난지도 4달이 지나간다. 늦둥이라서인지 모든것이 새롭고 색다른 느낌이지만.. 얼떨결에 참 많은 것들을 경험하는 듯 하다. 젊어서 첫째..둘째를 낳았을때와는 또다른... 묘한 기분....ㅋ 그 경험은 산부인과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첫째..둘째까지만 해도 대부분이 다인실에서 출산을 하고.. 북적거리는 보호자대기실에서 꽤나 많은 남자들끼리 한없이 기다리던 분위기였는데.. 왠걸.. 전부 가족분만실이고.. 대기실에도 한두명밖에 없다...ㅎ 암튼 늦둥이가 태어나고 탯줄을 자르기전에... 간호사 왈..."사진 찍으세요"... 헐.. 이럴줄 알았으면 카메라 들고 올걸...!! 그래도 폰카로 몇컷...^^ 그리곤 상상도 못했던 산후조리원... 여전히 가격은 헐~~이지만.. 그래도 노산이.. 더보기
방학 마지막날 '설국열차' 봤내요~ 설국열차... 재미있다고 하길래.. 애들 방학 마지막날.. 저녁에 함께 보려 갔내요..^^ 집에서 가까운 CGV아시아드.. 뭐 롯데야구가 있는 날이지만 작년처럼 사람이 많지는 않을것 같아서리.. 암튼 집사람이 '더 테러 라이브'랑 고민하다.. 시간관계상 선택한 '설국열차'... 좀더 자세히 알아보고 영화 볼껄 그랬내요. 중2, 초5를 데리고 함께 보기에는 넘 잔인한 장면이 많았고.. 이야기이 흐름이라던지 뭘 이야기할려고 하는건지.. 암튼 잘 모르겠더라구요.. 한사람..한사람의 연기는 괜찮은 듯 하던데.. 뭔가 부족한..2%가... 뭐.. 개인적인 평가니..이해해 주시길 바라며.. 애들이랑은 함께 보지 마시길.. 뭐 이제 방학도 끝났으니..그럴 일은 없겠지만..^^ 내나름의 관람평점은 ★★☆☆☆ 더보기
가족의 두얼굴 2013년 올해의 원북으로 선정된 최광현님의 "가족의 두얼굴" 2004년 "괭이부리말 아이들"을 시작으로 벌써 10권째이다.. 그때 그때 읽었지만..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더 읽고 정리해 볼까 싶다..ㅋ 가족의 두얼굴... 제목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가족사이에서 일어나는 갈등과 아픔.... 가장 가까워야할 가족끼리 상처를 주고..받고.. 가족속에서 함께여도 여전히 외롭고 거리감이 느껴지는 것.. 소중한 가족에게 한없이 잘해야하는데.. 왜 그것을 참지 못하고 폭발하는지.. 왜 가족의 두얼굴이 존재하는지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닌가 싶다. 이책의 저자인 최광호님은 한세대학교 상담대학원 교수이자 트라우마가족치료 연구소장이다. 독일과 우리나라에서 가족 치료사로 활동하면서 경험하고 느낀 이야기.. 더보기
지난 필름속에서.. 따스한 봄날 아침 일찍 서둘러 두녀석들이랑... 목욕탕다녀와서리.. 여유롭게 쉬며 필름정리해본다.. 필름속에 유일하게 담겨지고 있는 인물사진들.. 울 가족들.. ㅋ 집에서 카메라만 들이대면 자동으로... 저렇게 표정이 굳어지니...ㅎㅎ 이런 모습일때도 있었는데.. 자슥 많이 컸다.. ++ 2010.7.2 석환이 공부방에서.. FM2/Konica PAN 100/600F 더보기
오랜만에 외식.. 오랜만에 외식을.. 대부분이 고기집이였는데 이번에는 좀 다른 곳이다. 베트남 쌀국수집이라니.. 다른약속을 뒤로하고 땡하고 바로 삼실을 나서.. 가족들과 함께 해운대쪽으로 이동한다. 장소는 "포메인"이라는 베트남쌀국수집... 동백섬앞 교차로에서 한바퀴 돌아.. 상가 지하주차장을 겨우 목적지를 찾았다. 생각보다는 자그마한 곳이라 오붓한 분위기의 식당.. 젤 안쪽에 자리를 잡고.. 이것저것 물어보며.. 주문을 한다. ㅋ 음식을 기다리며.. 맞은편 아내와 큰녀석...한컷... 옆자리 작은 녀석도 한컷.. 식판 세팅된 모습 한컷..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 전에 이런저런 이야기... 어떤 음식일까.. 어떤 맛일까... 이런집은 처음이라 어색하기도하고.. 아직 다른 테이블에 손님이 없는것도 약간.. 얼마지나지 않아 다.. 더보기
feel 얼마전까지만 해도 이런 사진은 바로... 하지만..요즘은 왠지 모르게 Del키가 눌러지지 않는다.. 흐린것은 흐린것대로.. 그런대로 운치가 있고 느낌이 있는듯 하다.. ++ FM2/Tmax100 더보기
흑백사진 ▒ ▒ ▒ ▒ ▒ ▒ ▒ ▒ 필카 첫롤..첫자가현상, 첫자가스캔.. 모든것이 처음인 소중한 사진이다.. 그러기에 가장 사랑하는 가족을 담은 것이 의미가 더한듯 하다~ ++ FM2/Tmax100/600F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