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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청사포

청사포 이야기 : 비오는 날 ▒ ▒ ▒ ▒ 비오는 날.. 퇴근길에 그냥 청사포로 달린다. 손에는 필카가.. 아무도 없는 청사포를 보고 싶었나 보다.. ++ Tmax400 더보기
청사포 이야기 : 자전거로 달리다 청사포의 여름이야기를 시작하려한다.. 어쩔수없이 1~2주에 한번은 가게되는 청사포.. 이상하게 그곳에만 가면 맘이 편안해 지는것이 신기할 정도이다.. 빨간등대에 앉아 하념없이 맞은편 흰등대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사람들과 여름바다를 만끽하는 행복한 사람들을 느껴본다~ 헉~ 그런데 난데없이 나타난 자전거... 방파제를 가볍게 내달리는 자전거가 내눈에 들어온다... 반사적으로 카메라를 들어 정신없이 셔터를~~~ㅎㅎㅎ 정말 자전거를 타고 청사포 앞바다를 달리는 듯~~~ 더보기
청사포 이야기 : 해가지면~ 일몰의 청사포.. 또다른 느낌이다. ++ 더보기
청사포 이야기 : 파란밤 ▒ ▒ ▒ ▒ 청사포에 가면 왠지 모를 평온함이 있다. 청사포와 가까운 곳에 사는 것은 아니지만.. 거의 1주일에 한번은 찾는 곳이라서인지.. 그 곳 등대에만 서면 모든 상념이 사라진다.. 그런 청사포에서 처음으로 일몰과 초저녁 밤하늘을 볼수 있었다.. 토키나 10-17을 영입한 후 첫테스트샷을 하는 날이였기에 더욱더 의미가 있는 날인듯.. 푸른바다와 파란밤하늘이 아련히 어우러진 멋진 밤하늘을 볼 수 있는 청사포.. 정말 멋진 곳이다~ @청사포 더보기
청사포 이야기 : 함께 바라보다 청사포에는 함께 바라볼 곳이 있다,, 파란 하늘과 바다가 어울어지는 곳에서,,, 함께 바라볼수 있다는 것이 내가 청사포를 좋아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 더보기
청사포 이야기 : 질주하다 청사포를 유쾌하게 달리는 저 아이처럼... 아무 생각없이 숨차도록 청사포를 달리고 싶다.. ^.^ 더보기
청사포 이야기 : 둘 ▒ ▒ ▒ ▒ 그 곳에는 이야기가 있다.. 연인들의 속삭임과....다툼이... 그 속에서 사랑은 이어지는 듯... @청사포 더보기
청사포 이야기 : 하나 ▒ ▒ 청사포에는 사색하는 풍경이 있다... 긴 방파제를 걷다보면 누구나다 시인이 되는 듯... 바다내음과 바다바람을 온몸으로 느끼며 시인이 되어 본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