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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부산시민공원

부산시민공원 : 기타흔적들(1) 부산시민공원내 역사관 주변에 하야리아를 추억할수 있는 구조물이... 하야리아부대의 옛날 사진들이랑.. 건물들을 철거할때 나온 기와장.. 애자.. 돌들을 수집해 두었고.. 초등학교 근처에 있었던 손도장을 본떠.. 보존해 두었다.. 천천히 거닐며.. 하야리아부대의 철거전 모습과... 잼난 손도장을 구경하며.. 미소지을수 있는 흔적들이 아닌가 싶다... 더보기
부산시민공원 : 뽀로로도서관&편의시설 부산시민공원을 돌아다니다 보면... 아이들이 좋아라할 뽀로로와 그 친구들이 있는 곳이 있다. 뽀로로도서관..ㅋㅋ 하야리아부대시절 콘셋막사를 철거하지 않고.. 이렇게 멋진 편의시설로 재탄생시키다니.. 넘 굿~~아이디어인듯 하다. 뽀로로 도서관 뽀로로 도서관내부 커피숍 등 편의시설 뽀로로도서관뿐만아니라.. 편의시설.. 커피숍..편의점..휴게실..119구급대... 이렇게 5개의 콘셋막사가 존치되어 있다. 지금은 휴게실이 수유실로 바뀌었지만....ㅎ 하야리아부대시절에는 이곳이 이발소..비디오대여점...분식점 등등... 나름 잼만 모습이였는데... 그 모습은 남아있지 않지만.. 그래도.. 그 시절의 분위기는 잘 살아있는듯 하내요..^^ 편의시설 뒷편 편의시설 내부(휴게실...현재는 수유실로 변경) 편의시설 뒷편 더보기
부산시민공원 : 문화예술촌 하야리아부대의 옛흔적중 남아있는 건물중 하나인 하사관숙소.. 이제까지 일제시대때 일본군 장교숙소로 지어졌고.. 미군이 주둔하면서 철거하지 않고 하사관숙소로 사용했다고 알고 있었던 곳... 나름 깨끗하게 관리가 잘 되어 임시개방때도 이곳은 개방했었는데.. 전부 철거하지 않고 이렇게 남겨져 방문객 문화체험공간으로.. 전문작가들의 작품공간으로.. 때론 전시공간으로 활용되는 모습을 보니.. 참 보기가 좋다.. 문화예술촌 작가님들의 전시공간으로.. 문화예술촌에 판화, 금속, 목공예 공방이 있던데.. 목공예공방이 젤 끌린다.. 문화활동 및 관련수업은 저녁시간에는 없어 참여가 불가능하지만.. 어르신들이나 주부들은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되지 않을까 싶다. 더보기
부산시민공원 : 공원역사관 팜플렛 논란의 소지가 많은 기억의 공간 천정구조물.. 역사관 인근에 보존된 정체불명의 비석(?)들.. 정확한 고증과 확인... 명확한 설명과 적극적인 홍보가 꼭 필요하지 싶다. 더보기
부산시민공원 : 안내팜플렛 더보기
부산시민공원 : 숲속북카페 캠프 하야리아 사령관이 거주하던 숙소로.. 현재는 보존해서 숲속북카페로 리모델링되었내요..^^ 부산시민공원 북측 구석에 위치해서 접근성은 그리 좋지 않지만.. 여유롭게 공원을 거닐다.. 편안하게 책도 읽고 요기꺼리를 즐길수 있는 곳인듯 하내요^^ 숲속북카페(구 사령관 관사) 안내판 숲속북카페 외부 전경 숲속북카페 외부 전경 숲속북카페 외부 전경 숲속북카페 내부 전경 숲속북카페 내부 전경 숲속북카페 내부 전경 외부와 내부를 찬찬히 돌아보니.. 외부는 그대로.. 내부는 칸막이를 없내고.. 천정 구조물과 화로등 중요한 구조물은 그대로..^^ 혹시 사령관 숙소건물 사진이 있는지.. 파일 찾아봐야할듯 하내요..^^ 부산시민공원 찾으시면.. 이곳 들러서 여유를 만끽하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더보기
부산시민공원 : 시민사랑채 부산시민공원에 보존되어 있는 하야리아부대의 건물중 하나인 시민사랑채... 이 건물은 부대내의 초등학교 건물로 울나라에 건립된 최초의 미국인 학교라고 하내요. 초중등과정을 운영하다 80년대이후에는 별도로 운영되었던 고등학교과정도 합쳐서 운영했다고 합니다. 학교와 체육관을 보존해서 강의,세미나, 전시 등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토록 재정비되었내요. 시민사랑채 안내판 시민사랑채 입구 경사로 시민사랑채 미로전시관 입구 백산홀입구(구 체육관) 시민사랑채 백산홀(체육관)쪽 전경 시민사랑채 후면 전경 앞에서 소개한 다솜관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듯 하지만.. 이런 공간들이 더욱더 많았으면 하는 생각은 저만의 생각은 아닐듯 하내요..ㅋ 다솜관과 함께 시민사랑채도 많은 사람이 찾는 곳으로 잘 운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담번은 .. 더보기
부산시민공원 : 다솜관 부산시민공원에 옛 하야리아부대의 건물중 보존된 건물중 하나인 다솜관.. 이곳은 "ㅁ"자 모양의 장교관사로.. 제 기억으로는 부대안의 건물중 젤 깨끗했던 건물이였던 걸로 기억된다. 이건물을 돌아보며 철거된다는 사실이 좀 이해가 않될정도로 지은지 얼마되지 않은 건물로 보였던 기억이...^^ 보존된다면.. 이 건물은 보존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예상대로였지 싶으내요.. 이건물은 당초 고등학교 용도로 지어졌다는데.. 장교관사로 사용하다가.. 지금은 갤러리와 편의점,,화장실,,세미나실로 활용중에 있어요.. 예전의 "ㅁ"자 배치에서 지금은 "ㄷ"자 배치로 바꾸고.. 건물앞에 꽤나 넓은 잔디밭을 조성해 두었더라구요..^^ 다솜관 입구 다솜관 안내판 다솜관 전경 다솜관 전경 다솜관 전경 다솜관 뒷편 참여의 벽 다솜관 .. 더보기
부산시민공원 : 공원역사관 - 4전시실(부지반환,공원조성) 이제 공원역사관 마지막 전시실과 출구로 나가기전 휴게실을 돌아봅니다. 4전시실.. 부지반환, 공원조성.. 시민단체들은 1995년 '우리땅 하야리아 등 되찾기 시민대책위원회'를 통해 부지반환 운동을, 이후 2004년 '하야리아부지 시민공원추진 범시민운동본부'로 발전시켜 무상양여 운동을 추진하였습니다. 아울러 부산시와 시민각계각층의 노력이 함께 어우려져 마침내 2010년, 잃어버림 이 땅을 100년만에 되찾고 공원을 조성하게 되었습니다. 전시관 안내도 부지반환을 위한 시민운동 - 하야리아부대 반환과정 부지반환 및 공원조성 하야리아부대 발굴문화재 하야리아부대 건물 철거후 공원조성공사를 시작하기전.. 토양오염 정화 작업과 문화재발굴조사가 있었는데.. 그때 발굴 되었던 문화재는 공원역사관 출구를 나와 바로 앞에 .. 더보기
부산시민공원 : 부부송 이야기 부산공원 남문에 우뚝 서 공원을 찾는 사람들을 반가는 '보물 녹나무'와 비슷하게 수령이 100여년 되는 소나무 암수 두그루가 부산시민공원 방문자센터앞 인공호수에 섬을 이루고 있내요. 이 소나무 두그루는 청룡동 범어정수장내 일반인 출입금지구역에 있어 부산시민들이 보지 못했지만.. 헬기를 타고 하늘을 날라 부산시민공원에 이사하게 된 이야기를 정리해 봅니다. 기사1 : 부산시인터넷신문 부비뉴스 2013.12.19자 5.5톤 소나무 부산하늘 날다! 2013년 12월 19일(목), 100살 부부나무 헬기타고 부산시민공원 이사 부산 금정구 청룡동 범어정수장을 지키던 소나무 두 그루가 초대형 헬기를 타고 부산시민공원으로 이사했다. 같은 장소에서 나란히 자라고 있어 이른바 '부부 나무'로 불린 소나무 들이다. 수령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