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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에서

영원불변(永遠不變)의 큰사람 아름다운 여인이 '사랑받는' 사람이라면, 더 아름답고 멋있는 여인은 '사랑하는'사람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열 명이라면 난 그만큼 멋진 사람이지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만 명이라면 난 그만큼 휠씬 더 멋진 사람입니다. 예수와 부처가 수천 년에 걸쳐 존경과 추앙을 받는 이유는 그 분들이 사랑한 사람의 수가 그 누구보다 많았기 때문입니다. - 김흥숙의 《우먼에서 휴먼으로》중에서 -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사는 것, 좋습니다. 그만큼 멋있고 인가가 높다는 뜻도 됩니다. 그러나 나에게 사랑을 주던 사람의 마음이 변하는 순간 그 인기도 한 순간에 거품처럼 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사랑을 주며 사는 사람은 다릅니다. 내 마음만 변하지 않으면 오래오래 갑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보다 내가 사랑하는 .. 더보기
휴식 휴식은 게으름과는 다르다. 여름날 나무 그늘 밑 풀밭 위에 누워 속삭이는 물소리를 듣거나 파란 하늘에 유유히 떠가는 구름을 바라보는 것은 결코 시간 낭비가 아니다. - [출처 : 존 러벅의《 성찰 》 中에서] - ▒ @평화공원 더보기
어슴푸레.. 어슴푸레... 고개를 들면 보이는 그 곳... 아련한 추억속으로 빠져들게 만드는 듯한.. 희미한 불빛속으로 빠져들어 본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집으로 귀가하는가 보다.. ^)^ ▒ @귀가길... 더보기
사랑이란.. 사랑이란... 같은곳을 바라보는 것이라고 했었다.. 하지만..요즘은.. 서로를 바라보는 것이란다... 예쁜 사랑... 쭈욱~ 이어가는 그런 사랑이 되길 바란다.. @울산문화예술회관 더보기
고산정에 앉으면.. 안동시 도산면 가송마을에 가면..... 고산정을 만날수 있다.. 그곳에서 맞이하는 아침... 선비의 기운을 받아서 일까... 몸과 맘이 참 맑아지는 느낌이다.. 이런 곳에서 책과 함께 할수 있었던... 그 분들이 부럽기도 하고.. 언젠간 나도 이런 곳에서 아침을 맞이하고 푸다.. ▒ @안동 고산정 고산정(孤山亭)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74호 조선 중기의 학자로 퇴계 선생의 제자인 금난수(1530∼1599) 선생의 정자이다. 선생은 명종 19년(1564)에 이미 예안에서 ‘성재’라는 정자를 짓고 학문에 전념하였으며, 이어서 당시 선성(예안현)의 명승지 가운데 한 곳인 가송협에 고산정을 짓고 ‘일동정자’라 하였다. 고산정은 앞면 3칸·옆면 2칸이며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 건물이다. 가.. 더보기
늦여름의 추억 늦여름... 8월말 찾은 석남사..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자그마한 돌탑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휴식을 취했던... 이제서야 사진을 열어보며 그때 추억속으로... ▒ ▒ ▒ ▒ @석남사 더보기
패턴 가까운 곳에서 찾은 패턴.. 눈을 돌려보면.. 사각프레임에 들어오는 패턴들.. 패턴 찾기.. 잼난 사진놀이.. @로마네꽁띠.. 더보기
일주일간 자리를 비우내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일주일정도 자리를 비우게 되었내요.. 인터넷도... 전화도... 사진도.... 암것도 않되는 그런 곳이기에 많이 답답할 듯 합니다. 전시회가 코앞인데 전시회 전날에는 귀가하니 다행인듯 합니다... 다녀와서 인사드리겠습니다..^^ 더보기
힘내고 활기차게~~~ ♡ ♡ ♡ ♡ ♡ ♡ ♡ ♡ 부산은 오늘 날씨가 흐리내요. 간간히 햇볕도 나긴 하지만 먹구름이 많은 날이라.. 축축 쳐지는 군요. 이런날도.. 힘내야겠죠..^^ 치어리더의 구령에 맞춰 힘내 봅니다. @사직야구장 더보기
하늘을 보면.. ▒ ▒ ▒ ▒ ▒ ▒ ▒ ▒ 오늘 같은날.. 이런 하늘이 그리워진다. 오늘은 완전 황사가 장난이 아니내요^^ 주말에만 왜 이러는지..ㅋ @푸르름이 가득했던 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