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만의 풍경/산

고리봉 일출 정령치(1172m)에서 오른 큰고리봉(1304.5m)에서 바라본 지리산 일출광경.. 일출의 기운은 대단한데 내공부족으로 담지를 못한다. 2007.10.7. 백두대간길에서.. 더보기
황령산 통신탑에 불이 들어오면.. ▒ ▒ ▒ ▒ 황령산에 정상에 있는 통신탑에 불이 들어오면.. 왠지 오르고 싶은 충동이.. 한동안 불을 밝히지 않다가 요즘은 다시 불이 들어온다.. ++ 더보기
山(뫼산) 산이란... 많은 것들이 숨겨져 있는 듯 하다. 바위하나 풀한포기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면.. 그냥 지나치던 바위가 어느날... 뫼산자로 뵈는 건.. 왜일까? 금정산 고당봉 오르는 길에... 더보기
천마산 주경 어린시절의 추억이 있는 천마산.. 그 곳에서 부산항을 내려다 본다~ 더보기
윤회 그렇게 그렇게 돌고 도는 것.. 한때는 저 앙상한 가지에도 푸른 잎이 있었을 것.. 그리고 지금은 겨울나기를 준비중이지만.. 또 봄이 오면 새싹이.... 이렇게 이렇게 돌고 돌는 것.. 황장산에서 ^^ 더보기
승학산 일몰 승학산에서 내려다보는 하구언쪽의 풍광은 정말 장관이다.. 그 중 일몰경은 당연 으뜸.. 눈을 감고 그때의 감동을 떠올려 본다.. @승학산 더보기
부산항 야경 천마산에서 바라본 부산항 야경.... 아름다운 부산이내요^^ @천마산 장군바위 더보기
진해 시루봉 ▒ ▒ ▒ ▒ ▒ ▒ ▒ ▒ 진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 시루봉을 아시나요? 날좋은날.. 진해를 만끽해보시길~ 더보기
황령산 야경 양정으로 이사온 후 제일 가까운 산인 황령산이다.. 이곳은 정말 부담없이 오를수 있는 산.. 카메라에 삼각대를 들고 늦은 오후 산을 오르면 초저녁 부산의 이모저모를 모두 볼수 있는곳이다.. 하지만 이젠 게으름을 피우며 차를 가지고 가니.. 늘어나는건 허리살뿐... 더보기
금정산 파리봉에서.. 느릿느릿... 세월아 내월아~~ 여유를 부릴수 있는 산행길이 근교산 산행의 묘미가 아닐까? 과연 부산에 사는 사람중 금정산을 종주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 여유롭게 금정산 능선을 거닐다 날이 어두워져도 그리 걱정스럽지 않다. 파리봉에서 바라보는 밤하늘과 구름.. 바람의 흐름을 느껴본다~ ============== 금정산의 주봉인 고당봉을 비롯하여 원효봉, 의상봉, 상계봉, 계명봉과 함께대표적인 봉우리중에 하나인 파리봉..(일명 파류봉) 파리가 유리,수정(水晶)이라는 뜻으로 불교에서 이르는 칠보(七寶)의 하나인 것으로 봐서 불교와 관련이 깊은 것같다. 봉우리의 바위가 낙동강 물을 마시고 있는 코끼리를 닮은 파리봉.. 옛날처럼 로프를 타고 오르지 않아도 나무계단과 목재테크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어 보다 편안하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