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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

DOOR-#62 계단밑 작은 공간... 그 곳마저도 활용하기위해.. 벽을 쌓고 앞에다 문을 다는 센스까정... 주인장의 솜씨를 엿볼수 있는 풍경인듯 합니다..^^ @복산동 행복마을 더보기
가을을 느끼며...#6 ** 유난히 새빨간 단풍... 가을이 끝자락이 아쉬운듯... 그 화려함을 뽐내는듯 합니다..^^ @동래 복천박물관... 2015.11.24 더보기
창경궁 제대로 돌아보기-#5[숭문당&함인정] 명정전, 문정전을 돌아보고 바로 뒤에 붙어 있는 숭문당과 함인정을 돌아봅니다. 한쪽에 거의 붙어 있어 관람하기에는 좋더라구요..ㅎㅎ 숭문당과 함인정에 대해 간단하게 살펴보면... 숭문당은 임금이 신하들과 경연을 열어 정사와 학문을 논하던 곳이내요. 창경궁 창건 당시에는 없었고 광해군 때 창경궁을 재건하면서 세운것으로 추정되며, 1830년(순조 30) 소실된 것이 그해 가을에 재건되었답니다. 경사진 터를 교묘하게 이용하여 뒤에는 낮은 주초석을 사용하고 앞에는 높은 주초석을 세워 누(樓)처럼 되었으며, 영조의 친필 현판이 지금가지 남아 있답니다. 함인정은 원래 인양전(仁陽殿)이 있던 터에 1633년(인조 11) 건립된 정자로 남향에다 앞마당이 넓게 트여 있어 왕이 신하들을 만나고 경연을 하는 곳으로 이용했답.. 더보기
가을을 느끼며...#5 ** ** 같은 곳.. 다른 느낌... 출근길에 한컷씩 했는데... 가을.. 그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봅니다..^^ @울집 아파트 화단에서... 2015.11.21/11.17/11.12 더보기
가을을 느끼며...#4 ** ** 가을을 제대로 느낀 곳이내요..^^ @망미주공아파트 더보기
창경궁 제대로 돌아보기-#4[문정전 일원] 명정전을 돌아보고 뒷쪽을 돌아 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문정전쪽으로 이동하내요. 바로 옆에 붙어있지만.. 다른 궁에서는 보지 못했던 독특한 배치라 좀 이상하기까지 하내요. 명정전이 동향이라지만 정전이 명정전과 등을 돌리고 있다니..ㅎㅎ 암튼 가까이 있어 관람하기에는 편한듯 합니다.. 명정전을 돌아보기 전에 간단하게 명정전에 대해 살펴보고 시작하겠습니다. 문정전은 왕의 공식 집무실인 편전(便殿)으로, 동향인 명정전과 달리 남향 건물이내요. 정전인 명정전과 등을 돌리고 있는데 이런 특이한 배치구조는 다른 궁궐에서는 찾아보기 어렵죠. 편전이지만 왕실의 신주를 모신 혼전(魂殿)으로 쓰인 경우도 있답니다. 영조의 첫째 왕비인 정성왕후의 철종의 비인 철인왕후의 혼전으로 사용한 것이 그 예이내요. 문정전 일원은 일제강점.. 더보기
가을을 느끼며...#3 ** ** 점점 가을색이 짙어지는 듯 하내요..^^ 천천히 물들어가는 가을색.. 고스란히 느껴봅니다~ @동래 읍성길 더보기
지붕 너머... 지붕너머...또다른 세상의 풍경... 늘 많은 생각이 교차되는 풍경인듯... @복산동 더보기
가을을 느끼며... #2 ** ** 울집 아파트 화단은 이제서야 가을이 살포시 내려 앉은듯 하내요..^^ 오래가지 못할 풍경이겠지만... 그래도 참 오래 기다렸기에 넘 반가운 맘이내요^^ @울집 아파트 화단에서... 2015.11.12 더보기
DOOR-#61 여러가지 상상이 가능한... 묘한 벽화앞에서... @복산동 행복마을 p.s 해바라기처럼 한해동안 늘 한곳만을 바라보았던... 우리내 아들 딸들... 모든일이 원하는대로 잘 마무리되는 하루가 되길 바래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