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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

오랜만에 만난 다대포 일몰경 지난 주말에 찾은 다대포.. 친구들과 모임이 있어 찾았지만.. 그래도 폰카로 한컷 했내요..^^ 다대포 일몰경...여전히 아름답더군요.. 아름다운 풍경 보시고 힘든 월욜 홧팅하시길 바래요~~ @아미산 낙조전망대 더보기
재충전중이내요..^^ 월욜부터... 재충전을 위해 교육중이내요..^^ 교육장소가 금정산 인근이라... 점심먹고 이렇게 산행아닌 산행중이내요..^^ 어제 땀 쫌 흘리며 바위전망대에 올라 한컷했어요.. 이번주 꼬박이라.. 편안한 한주가 될듯 합니다~~ 다들..홧팅하는 수욜되시길~ 더보기
경복궁 제대로 돌아보기-#9 [경회루] 향원정을 돌아보고 되돌아 나오는 길에 박물관을 돌아보고.. 관람했던 역순서로 다시 한번더 눈과 맘에 기록을 남겨봅니다. 사정전까지 되돌아 나와 바로옆 마지막 코스인 경회루로 발길을 잡아 보내요. 국보 제224호로 지정된 경회루는 왕이 신하들과 큰 연회를 주재하거나 외국 사신을 접대하던 곳이라내요. 연못에서 뱃놀이를 즐기고 경회루에 올라 인왕산과 궁궐의 장엄한 경관을 감상하는 왕실 정원으로 꾸몄답니다. 창건 당시 작은 누각이었던 경회루는 1412년(태종 12)에 연못을 크게 확장하고 누각도 큰 규모로 새로 지었는데 임진왜란으로 불타 돌기둥만 남은 것을 1867년에 재건하였내요. 경회루는 정면 7칸, 측면 5칸의 중층이며, 넓이 931㎡의 대규모 목조건물이내요. 1층은 48개의 높은 돌기둥들만 세우고 비웠으.. 더보기
DOOR-#26 손때 탄 문고리와... 기둥의 균열조차... 왠지 정겨움과 편안함이 느껴지는 듯.. @복산동 더보기
DOOR-#25 골목길에서 만날수 있는.. 그 흔한 대문 풍경..^^ @복산동 더보기
봄기운을 느끼며.. 점심먹고... 산책길에 만난 매화꽃.. 지난주에 만났을때는.. 그냥 꽃이 폈구나 했는데... 엄청 추웠던 이번 꽃샘추위를 지나고 나니.. 새삼스럽게... 봄기운을 느끼게 되는 듯 합니다..^^ 이제 주변을 돌아보니 봄기운이 완연한듯 하내요~ @복산동 더보기
내맘속의 평온을 찾으며.. 나아갈 방향을 잃고... 계속 헤매이고 있는 듯... 차분하게 나자신을 되돌아보며.. 내맘속의 평온을 되찾아야하지 않을까 싶다. 차분하게.. 차분하게... 더보기
경복궁 제대로 돌아보기-#8 [건청궁] 참 아기자기하고 고운 향원정을 돌아보고.. 신무문까지 나갔다 다시 돌아와 경복궁의 젤 북쪽...가장 깊숙한 뒤쪽.. 세조때 세운 취로정 터에 자리하고 있는 건청궁을 돌아보내요^^ 고종은 1873년(고종 10)에 아버지 흥선대원군의 정치적 간섭에서 벗어나 친정 체제를 구축하면서 정치적 자립의 일환으로 건청궁을 세웠답니다. 건청궁은 왕과 왕비가 한가롭게 휴식을 취하면서 거처할 목적으로 지어졌는데.. 건청궁의 앞에는 앞에서 돌아본 향원지라는 큰 연못을 파고 연못 가운데 정자를 꾸몄내요. 건물은 민간 사대부 집의 형태를 따르면서 화려하고 섬세한 치장을 가미하여 지었으며, 왕의 처소인 장안당, 왕비의 처소인 곤녕합, 그리고 장안당 뒤에 서재로 관문각을 지어서 마치 사대부가의 사랑채, 안채, 서재를 연상시키는 구성.. 더보기
DOOR-#24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 @복산동 더보기
경복궁 제대로 돌아보기-#7[집옥재&신무문] 향원정을 돌아보고.. 건청궁을 봐야하는데.. 일단은 건천궁 바로옆 집옥재를 돌아보고.. 광림문을 거쳐 신무문까지 나가 청와대를 함 쳐다보고 다시 돌아 들어오내요..^^ 일단 향원정 뒷편에 있는 집옥재에 대해 잠시 살펴보면.. 1876년 경복궁에 큰 불이 나자 고종은 창덕궁으로 이어했다가 1885년에 다시 경복궁으로 돌아와 주로 건청궁에서 생활했내요. 1891년에 창덕궁 함녕전의 별당이었던 집옥재와 협길당 등을 건청궁 서편으로 옮겨 와 서재와 외국 사신 접견소로 사용했다내요. 집옥재는 양옆 벽을 벽돌로 쌓아 만든 청나라풍 건물로 밖에서 보면 단층으로 보이나 내부는 중2층으로 되어 있구요. 팔우정은 팔각 누각으로 기둥 상부에 청나라풍의 화려한 낙양각을 달았내요. 반면 협길당은 고유한 조선식 건물로 온돌방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