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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

하야리아 : 흔적-#194 긴 터널같은 아픔의 역사를 지나.. 저 밝은 시절로 들어선 요즘이 아닌가 싶내요. 100여년을 지나 우리곁에 되돌아온 이곳... 오래오래 기억해야지 싶어요~ @캠프 하야리아 더보기
부산시민공원 : 부부송 이야기 부산공원 남문에 우뚝 서 공원을 찾는 사람들을 반가는 '보물 녹나무'와 비슷하게 수령이 100여년 되는 소나무 암수 두그루가 부산시민공원 방문자센터앞 인공호수에 섬을 이루고 있내요. 이 소나무 두그루는 청룡동 범어정수장내 일반인 출입금지구역에 있어 부산시민들이 보지 못했지만.. 헬기를 타고 하늘을 날라 부산시민공원에 이사하게 된 이야기를 정리해 봅니다. 기사1 : 부산시인터넷신문 부비뉴스 2013.12.19자 5.5톤 소나무 부산하늘 날다! 2013년 12월 19일(목), 100살 부부나무 헬기타고 부산시민공원 이사 부산 금정구 청룡동 범어정수장을 지키던 소나무 두 그루가 초대형 헬기를 타고 부산시민공원으로 이사했다. 같은 장소에서 나란히 자라고 있어 이른바 '부부 나무'로 불린 소나무 들이다. 수령은 .. 더보기
하야리아 : 흔적-#193 이곳에도 유치장이 있었다는.. 일명 영창... 이곳도 들어가야할 사람은 들어가지 않고.. 엄한 사람만 들어가는 곳이였을까.... @캠프 하야리아 헌병대(범죄수사대) 유치장 더보기
하야리아 : 흔적-#192 자연스럽게 남겨진... 그들의 흔적들... 누구의 모자였을지.. @캠프 하야리아 더보기
부산시민공원 : 녹나무 이야기 부산시민공원 남문에 위치한 보물 녹나무 쓰레기더미에서 찾은 보물, '어머니 나무' 부산에서 가장 큰 녹나무이며 수령 100년이 넘는 희귀나무입니다. 시청사 주변 자원재활용센터 마당에서 발견되었고, 도로공사로 잘려나갈 위기에 처했던 것을 소유자의 기부로 부산시민공원에 옮겨 새생명을 얻었습니다. 추정가격 1억5천만원이 넘는 보물나무로 현재 부산시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이 보물녹나무에 대한 기사내용과 이송작전의 에피소드을 살펴보겠습니다. 기사 1 : 쓰레기더미에서 찾은 보물, '어머니 나무' (2013년 7월22일 부산시 정책회의 스케치) 쓰레기더미에 파묻혀 있다 버려질 뻔한 희귀 녹나무를 부산시가 찾아냈다는 소식, 얼마전에 들어보셨죠? 오늘 부산시 정책회의 스케치는, 부산시청 옆 재활용센터에 .. 더보기
하야리아 : 흔적-#191 뭘하는 공간이였는지... 학교건물 내부.. 넓은 공간.. 벽에는 그림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감요...^^ 지금은 시민사랑채 미로전시회으로 탈바꿈한 곳.. @캠프 하야리아 학교건물 더보기
하야리아 : 섬-#185 ** ^^클릭하면 조금더 크게 볼수 있습니다^^ 공원조성이 마무리되어 개장하는 날... 이렇게 야경으로도 함 담아봤었내요..^^ 요즘 저녁에 저 가운데 잔디운동장 조명도 않켜고.. 출입도 금지된듯 하더라구요.. 빨리 정상화되길 기대해 봅니다~ @캠프 하야리아 전경(2014.5.1) : 부산시민공원 개장일날 ◆ 같은 곳 ◆ 하야리아 : 섬-#73(http://somdali-photo.tistory.com/1264) : 2010.9.4 하야리아 : 섬-#74(http://somdali-photo.tistory.com/1267) : 2010.9.2 하야리아 : 섬-#75(http://somdali-photo.tistory.com/1278) : 2010.9.2 하야리아 : 섬-#162(http://somdali.. 더보기
하야리아 : 흔적-#190 조금이나마 떨어진 건물.. 같은 번호.. 다른 느낌... 다른 흔적들.. @캠프 하야리아 더보기
하야리아 : 흔적-#189 창밖에 남겨졌던 그 흔적들... 이젠 모두 사려져 버린 그 흔적들... @캠프 하야리아 더보기
부산시민공원 : 공원역사관 - 3전시실(캠프하야리아 인근주민의 삶) 캠프 하야리아 남쪽에는 '범전동 본동'이라는 자연마을이 있었다내요. 원래 농사가 주업이었으나 미군부대가 들어서면서 상권이 형성되었고 미군을 상대하는 노점상, 셋방 임대, 기념품점, 술집, 양복점 등이 들어서면서 1980년대 후반까지 호황을 누렸답니다. 지금은 공원부지에 편입되면서 마을의 흔적이 역사속으로 사라져 버렸내요. 공원역사관 안내도 게이트3.. 이쪽 출입문은 부대와 마을이 젤 가까이 붙어있는 곳이고.. 이 출입문옆에는 사병클럽이 있었던 걸로 봐서.. 한국인 노무자 출입뿐만 아니라.. 미군들이 외박이나 외출을 나가는 주출입문이 아니였나 싶내요..^^ 빨래터 마을 재현 캠프 하야리아 관련 신문 기사 부라보 기프트숍 노점상 전시물 빅토리양복점 빅토리 양복점 재현 잡화점 고려수퍼마켙 거리 벽화 캠프 하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