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이야기/책

과제-#4























책상에서 일어나세요.


그리고 무엇이든 찍어 보세요.


이미지를 확인하고 다시 찍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또다시 찍습니다.


마음에 들때까지...








++



베고 자면 목디스크가 걸릴 법한 DSLR 참고서,


촬영자의 머릿속에 정답이라는 고정관념을 콕콕 각인시키는 구도에 관한 책, 기타 등등


당신의 창의성을 기술과 정답이라는 고정관념의 틀 속에 가두는 사진 공부는 자제했으면 한다.


찍고 실패하고 다시 찍다 보면 어느새 당신만의 사진을 찍을 것이고,


당신도 언젠가 사진 책의 저자가 될수도 있을 것이다.


사진은 자유로울 때 가장 멋스러워 보인다.


당신이 어떤 틀에도 얽매이지 않았을 때 당신의 사진은 가장 멋져 보일 것이다.




- 김한준의 <까칠한 김작가의 시시콜콜 사진이야기>中에서 -



+


책이든...
 
담고 싶은 작가든...

어느정도는 따라쟁이가 돼야 할듯 하다..

자신의 사진을 만들기 위해서는...


하지만 넘 틀에 얽매이고, 책대로만 담을 필요는 없을듯 하다..

'사진이야기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과제-#6  (62) 2011.11.04
과제-#5  (46) 2011.09.17
과제-#3  (48) 2011.05.09
과제-#2  (32) 2011.03.31
『CAMP 하야리아』 책 공유하기  (30) 2011.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