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만의 풍경/바다

사색하며..



또 어제 질문을 받았다..


뭘 찍고 싶은대요..?


아직 주제나 담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찾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지만..


내가 뭘담고 싶은지 아직 모르겠다.


근데.. 꼭 무엇인가를 담고 싶어야 카메라를 드는 건 아닌듯 하다.


그냥 자연스럽게 알아질때까지 편안히 맘가는 대로 담아보려한다.


언젠가는 내가 뭘 담고 싶어하는지...


뭘 잘 담을수 있는지 알수 있겠지..


++

'나만의 풍경 > 바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 멀리..  (4) 2010.08.10
왜?  (4) 2010.08.02
함께 바라보기  (4) 2010.07.31
다대포 일몰  (8) 2010.07.30
일출속에서..  (6) 2010.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