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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일기장

이제는 40..



그렇게 그렇게 부정하던 40...

이젠 만으로도 부정할수가 없다..

40이라는 숫자가 무겁다는 생각은 어쩔수 없지만..


어릴적 기억처럼 시간이 좀 빨리 갔으면 하는 생각이 이젠 들지 않는다.

벌써 40인데..

하고 싶은 것은 정말 많은데..

이제는 무엇인가 깊게 생각하고 신중해질수 있는 나이에 걸맞는 사고와 행동이 필요하지 싶다.


기대하지 못했던 40번째 생일을 환대해준 이들이 있었기에...

더욱더 행복한 40대의 출발이 되지 않을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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