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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책읽기

소통, 경청과 배려가 답이다 - 선태유

 

 

 

 

 

책명 : 소통, 경청과 배려가 답이다

저자 : 선태유

출판사 : 북랩

페이지 : 248p

 

 

 

책 표지

 

 

 

작가 소개 및 친필사인

 

 

 

자기계발서와 처세술 관련 서적들이 넘쳐나는 요즘...

 

책앞 표지를 가득 채워진 책제목...

 

말 그대로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핵심이..

 

함축된 제목인 듯 합니다.

 

뭐.. 책제목이 답이니...^^

 

 

**

 

등 돌린 상대도 내편으로 만드는 위대한 소통의 힘이란 표현..

 

소통이란 글자 사이에 귀모양을 그려놓은 것...

 

작가의 센스가 돋보이는 부분인듯...^^

 

 

IT관련 일을하고 있는 프로그래머가...

 

연평균 백권이상의 책을 읽으며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쌓고..

 

삶속에서 순간순간 부딪히는 소통의 부재와 그것에 의해 파생되는 영향을 보며..

 

'소통을 어떻게 하면 잘할수 있을까..?' 고민한 결과..

 

이렇게 책까지 집필하게 되었다니..

 

정말 대단한 듯 하내요..^^

 

 

**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소통....

 

많은 분들이 잘 알고 있지만... 잘 않되는...ㅋㅋ

 

이 책에서 소통을 잘 하기 위해서 어떤 것이 필요한지 명확하게 정리해 주고 있내요..^^

 

소통을 잘 하기 위한 방법으로 4가지를 말하고 있는데..

 

 

첫째 자기자신이 먼저 마음의 문을 열고 상대에게 다가갈 준비를 하는 것..

 

둘째 상대에게 관심을 가지고 배려하는 것..

 

세째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

 

네째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것이내요.

 

 

 

책을 읽으면서 제가 느낀건 이 네가지 중에서 경청이 젤 중요한 듯 합니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한다는 건..

 

자신의 맘의 문을 열고 상대에게 다가선 것이며..

 

상대에게 관심을 가지고 배려하고 있는 것이며..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있기에 가능한 일인듯 합니다.

 

 

 

 

 

 

경청을 '소통으로 가는 마지막 단계'하고 표현하고..

 

경청을 잘하는 사람이 소통을 잘한다는 말...

 

이책의 키포인트가 아닌가 싶내요..^^

 

 

이렇게 소통을 잘 하는 방법이.. 상대에게 먼저 말하라고 권하고, 공감해 주고, 장단을 맞춰 주며..

 

상대의 말을 메모까지 해가며 상대를 배려하는 맘으로 경청한다면..

 

간단하지만 강력한 소통의 힘을 경험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이런 책은 곁에 두고...

 

자주 읽으며 자신의 맘을 다잡는데..

 

꼭 필요한 책이 아닐까 싶으내요..^^

 

 

여러분도 경청이라는 단어를 늘 맘에 두고...

 

위대한 소통의 힘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