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지고 해가 뜨는 건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
그러나 사람들은 한해의 마지막과 처음을 소중히 생각한다..
시간의 나눔과 그 나누어진 시간속에서 새로운 다짐과 출발을 약속하기 때문일까?
늘 새로운 희망을 안고 하루하루를 살아간다면...
그리 의미있는 일은 아닌듯..
하지만 새로운 기분으로 처음을 시작하려는 맘은 똑 같은듯 하다..
묵은 사진으로 나마 2009년을 정리하고 2010년 새해 첫날을 의미있게 출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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