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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풍경/기타

정상을 향해서



있는 힘을 다해 견딘다..

발가락,,손가락으로 온몸의 체중을 지탱하며..

그렇게 그들은 한발.. 한발..

정상을 향해 오른다.


동래외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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