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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부산시민공원

부산시민공원 : 문화예술촌

 

 

 

 

 

하야리아부대의 옛흔적중 남아있는 건물중 하나인 하사관숙소..

 

이제까지 일제시대때 일본군 장교숙소로 지어졌고..

 

미군이 주둔하면서 철거하지 않고 하사관숙소로 사용했다고 알고 있었던 곳...

 

나름 깨끗하게 관리가 잘 되어 임시개방때도 이곳은 개방했었는데..

 

전부 철거하지 않고 이렇게 남겨져 방문객 문화체험공간으로..

 

전문작가들의 작품공간으로..

 

때론 전시공간으로 활용되는 모습을 보니..

 

참 보기가 좋다..

 

 

 

 

 

 

 

 

 

 

 

 

 

 

 

 

 

 

 

 

 

 

문화예술촌 작가님들의 전시공간으로..

 

 

 

 

 

 

 

 

 

 

 

 

 

문화예술촌에 판화, 금속, 목공예 공방이 있던데..

 

목공예공방이 젤 끌린다..

 

문화활동 및 관련수업은 저녁시간에는 없어 참여가 불가능하지만..

 

어르신들이나 주부들은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