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끄적끄적.. 일기장

한잔 하고픈 날



오늘같은 날은 정말 한잔하고픈 날이다..

사는 것이..

일하는 것이...

모두 자기맘처럼은 아닌 듯..

사람이 싫어지면 않되는데..

사람이 싫어지기 시작하니..

일도 하기 싫어진다..

내가 잘난것도,

내가 잘한 것도 없지만,,

그 사람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넘 싫고 밉다.


난 나이들면.. 윗사람이 되면...

정말 저렇게 변하지는 않아야 할텐데..

이해가 되면서도 이해할수 없는..

....

그렇지만 아직도 우리사회는 목소리 큰사람이 이기는 사회..

얼른 이런 사람들이 사회의 조직에서 사라져야 할텐데...

아무런 힘이 없는 조직의 쫄병이기에

오늘같은 날은 한잔해야하는데...

+++

'끄적끄적..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제는 40..  (6) 2010.06.08
늑대사냥법  (2) 2010.02.17
무재칠시(無財七施)  (0) 2010.02.16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며...  (2) 2010.01.01
두다리가 없어도~  (2) 2009.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