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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하야리아(trace)

하야리아 : 흔적-#121

 

 

 

 

어두운 공간과 한줄기 빛이 들어오는 문쪽의 밝은 공간..

 

참 억지스럽게..

 

어두운 과거와 밝은 미래로.....

 

남겨진 흔적들과 관리의 부재를 현재로 해석하며...

 

비슷한 장면을 담고 또 담았지만..

 

참 다양하고 많은 시설이 이곳에 있었다는 사실에 또 한번 놀라게 만들었던 곳이내요..

 

"하야리아"라는 미군부대안에 빵공장이 있었다는..

 

그리고 이곳에 빵들이 진열되어 있었던 곳인듯 하더라구요..

 

지금은 사라지고 없지만..

 

고소한 빵냄새 상상해 봅니다..

 

많이 어둡고 칙칙해서 귀신나올듯한 분위기나..

 

공포스러운 분위기때문에..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그냥.. 하나의 기록물로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ㅋ

 

 

@캠프 하야리아

 

 

P.S : 아참 집컴 하드가 문제가 생겨 사진파일이 다 날라가버렸내요..

 

복구 시도해 보고 정리해 볼텐데...걱정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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