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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느끼며/꽃

그 속에 파묻히고픈..



















































허들어지게 피었다는 말..


딱 맞는 표현인듯 하다.


왠지 그 속에 파묻히고픈..


강렬한 유혹속에서..


허우적거리는 내 자신에..
 

문득...
 

깜짝 놀란다..


그리곤,,,다시..


그 속으로 빠져든다..




@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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