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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청사포

청사포 이야기 : 파란밤

























청사포에 가면 왠지 모를 평온함이 있다.

청사포와 가까운 곳에 사는 것은 아니지만..

거의 1주일에 한번은 찾는 곳이라서인지..

그 곳 등대에만 서면 모든 상념이 사라진다..

그런 청사포에서 처음으로 일몰과 초저녁 밤하늘을 볼수 있었다..


토키나 10-17을 영입한 후 첫테스트샷을 하는 날이였기에 더욱더 의미가 있는 날인듯..

푸른바다와 파란밤하늘이 아련히 어우러진 멋진 밤하늘을 볼 수 있는 청사포..


정말 멋진 곳이다~ 



@청사포